다른 분들도 비슷하겠지만 사실 저도 완전히 믿지 못하면서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온열시트를 구입했어요.

누가 권한 것도 아니고 검색해서 그냥 샀네요.

과거에 치질수술을 한번했던 적이 있어 두번다시는 수술을 하고싶지 않았지만, 약을 발라도 반신욕을 해도 효과가 없었어요. 저는 4기쯤 되니 완전 고질병이지요.

가격이 만만하지 않았지만 배변시 피가 나는 것을 한번경험하고 놀라서 바로 구입해서,

오늘로 겨우 3일을 썼는데 효과가 얼떨떨 한 정도이여요. 30분 간격으로 3분씩 3세트를 오전과 오후에 했는데 수십년 고생한 것이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3일을 사용하고 이럴수가 있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3세트를 하면 치핵이 현격히 주는데 물론 아직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훨씬 편해졌어요. 앞으로 열심히 사용하면 완전히 없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같게 되었어요.

원적외선이 나와서 그런지 속도 편한 느낌도 있고 뭔지 좀 달라요. 고질적인 배변의 어려움이 있는데 그 것도 고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혹시 저쳐럼 오랜기간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면 믿고 한번 써보시면 큰 도움이 되 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