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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음이 많이 되는 듯합니다.

작성자 희망****(ip:)

작성일 2018-11-21

조회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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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의 이야기를 쓸게요.

완전히 일반 소비자입니다.
1) 50대 중반 남자입니다. 내치핵이 오래전에(약 30여년 전) 처음 생겼고 이후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2) 배변 후 좌욕으로 씻어주고 손으로 밀어넣어야하지만 통증이나 큰 불편은 없이 지냈습니다.
배변 후 처리가 늘 성가시긴 했죠. 집이 아니면 처리가 좀 불편했고요.
3) 간혹 가렵거나 살짝 외치핵이 발생해 아픈적도 있었지만 그냥 가지고 사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4) 지난 10월 중순, 갑자기 크게 부어오르며 통증도 커졌습니다.
먹는 약 치센 사먹고, 연고를 다시 사서 바르고, 좌욕도 했지만 1주일여 지나도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지금껏 가장 큰 통증이었고 큰 불편이었습니다.
5) 급한 마음에 출근시간 지하철 안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포비코시트를 알게 됐고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급히 구입했습니다.(10월 23일)
6) 구매 후 일주일여 사용하면서 더 자세히 알아보니 저의 증상은 전형적인 혈전성 외치핵이었습니다.
내치핵이 밀려나온 것이 아니라 외치핵이 크게 부어른겁니다.
7) 외치핵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자가치료로 충분하다고 해서 시트 사용은 중단하고 좌욕을 꾸준히 했으며
연고보다는 알로에가 좋다고 해서 알로에 생잎을 사서 하루에 두세번 발랐습니다.
8) 시간이 더 지나도 외치핵이 잘 가라앉지 않아 포비코시트에 이것저것 문의했습니다.
전화나 카톡 상담이 친절하고 편리했습니다. 여러 정보를 잘 주더군요.
9) 외치핵에도 포비코시트가 도움이 되며, 또 꾸준히 사용하면
오래된 내치핵도 점점 좋아질거라는 것이 상담의 주 내용이었습니다.
10) 11월 3일부터 다시 매일 퇴근 후 5회 사용했습니다. 좌욕과 알로에도 꾸준히 사용했고요...
현재(11월 21일)
----좌욕이나 알로에가 더 큰 역할을 했는지, 시트가 더 큰 역할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외치핵은 거의 나았습니다.
잔여 외치핵인지 피부꼬리인지가 조금 남아 있습니다만 통증이나 불편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배변 후 빠져나오는 내치핵 덩어리를 좌욕하며 만져보니 조금 작아진 듯합니다.
앞으로 몇달 정도 꾸준히 사용한다면 이 만성 내치핵도 많이 작아지거나 혹은 사라질수도 있을거라는 희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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