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치질 4도였습니다. 화장실 갈때마다 피가 변기를 다 물들일 정도로..

그래서 수술까지 알아보다가 마지막으로 수술대신에 할 수 있는 걸 찾던 중이었고

그러다가 포비코에서 시트를 알게 되었죠..

처음에 받았을 때 3일만에 피가 멈췄습니다. 대단하구나..

그러다가 다음날 다시 피가 나왔습니다. 똑같이 많이....

그래서 좀더 사용해봐야지하고 일주일 사용하다가 다시 피가 멈췄어요..

앞으론 안나오겠지... 하지만 다시 나오더군요..

그래서 결국 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 정말 친절한 상담에 일단 먼저 감사드려요~~

제가 걱정되고 피가 나오다가 말다가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정말 이게 효과가 있나 싶었거든요...

근데 정말 치료효과가 있다고 확신도 주시고

제가 그동안 따뜻한 물로만 좌욕을 하고 시트를 사용했었는데

피가 계속 나오니까 아예 4일정도는 차가운물로만 좌욕해주고 알로에 좀 발라주면서

기다리고 다시 사용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했더니 그다음부터 정말 피가 멈췄어요~~

그 이후 지금까지 2주 지났지만 피가 계속 나오지 않고 치질도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 책상에 좀 오래 앉아있어서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시트 꾸준히 해주면 나빠지진 않을거 같아요

여튼 시트 정말 효과 있구요.

반신반의해서 시작하시는분들 많겠지만 꾸준히 해보세요~

정말 효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