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딱 28일째 사용 중입니다.
지금은 배변시 치핵이 조금 나왔다가 좌욕후
시트 사용시 스스로 들어가는 단계까지 왔어요.
중간 사용후기 에도 말씀 드렸지만 여기 회원님
들중 제가 제일 심한 내치핵 4기 감돈치핵
까지 갔을정도로 심했었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치핵 크기가 자두알 정도로 크고

 분비물은 계속 나오고 치핵에 상처까지 있어서 걷지도 못하고,잠도 못잘 정도로 심했던
제가 지금은 위에 말씀 드렸듯이 치핵은 들어가고 피부꼬리만 남은 상태 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절대 포기 하시지 마시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이런글 올린다고 포비코 에서 떡고물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제가 그만큼 누구보다 고통을 너무도 잘알기 때문에 지금 사용 하시는 분들께

조금만더 포기 하지 마시고 힘내셔서 그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 다시 후기를 올려 봅니다.
치질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모두들
화이팅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