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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얼 후기.

작성자 cs****(ip:)

작성일 2014-07-18

조회 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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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의 여자 직장인입니다.

 

6월에 급 항문이 튀어 나왔고, 병원을 가니 '탈출성 내치핵'이라는 병명과 함께 수술을 권유 하시더라고요.

밖에 나와서 엄청 울었습니다. 쓸려서 항문은 너무 아프고 들어가지도 않고.. 수술후기는 너무나도 무섭더라고요.

2-3일은 수술말고 다른 방법을 엄청나게 찾아봤어요! 그냥 지식인에 글들을 다 읽을 정도였어요.

그러다가 행복한 똥꼬이야기 카페를 알았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저 또한 이 시트를 백퍼센트 믿지도 않았고, 후기는 다 조작같고 가격도 비싸다고 느꼈어요.

주위 사람들은 그냥 수술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하지만 그건 절대 싫어서 그냥 구매했습니다.

사라지면 수술한 것보다 싸게 했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안 사라지면 환불 받아서 그 돈으로 수술하자! 이 입장이였어요ㅎㅎ

 

 

근데 다른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 김에 다이어트도 하시고 건강도 다시 찾으세요.

저 한달동안 소식 했습니다. 채소, 과일 미친듯이 먹고 운동도 그전에 하고있었지만,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밀가루, 자극적인거 절대 안 먹었어요. 술은 절대 입술에도 안 묻혔어요.

회사에서 비빔밥 나오면 고추장 없이 그냥 야채에 밥 먹었어요.

식이섬유에 좋다는 음식 진짜 꼬박 꼬박 챙겨먹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안지킨거는 헬스 했습니다.. ㅜㅜ 그건 제 잘못이지만..

 

 

하튼! 한달 뒤에 확인 해보니깐 진짜 들어갔습니다 말끔히! 시간이 좀 늦어져서 걱정했지만

들어간 모습 보니깐 진짜 너무 기쁘더라고요.. 근데 부모님은 어차피 들어갈거 였다 ㅋㅋㅋㅋ

시트로 나아진거 아니다 이러세요 ㅋㅋㅋ하지만 저는 시트와 생활규칙을 바꿔서 나아졌다고 생각해요!

아 맞다 그리구 이거 하면서 7kg도 감량했어요!! 여러분들 꼭 나아지시길 바래요!

한달이에요! 한달! 구매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어차피 한달안에 안 없어지면 ㅋㅋㅋㅋㅋㅋ

환불 요청하면 되는거잖아요! 이제부터 대장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행복하게 해줄거에요!

그럼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여름인데 다들 좋은 휴가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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